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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core90, 아시아 축구 전설들의 올타임 베스트 11

by 아이앱의 부자되는 이야기 2024. 1. 22.

Score90, 아시아 축구 전설들의 올타임 베스트 11을 향한 여정 소개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1일 아시아 축구 역대 선수들로 구성한 올타임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손흥민, 차범근, 파울리노 알칸타라, 카가와 신지, 혼다 케이스케, 나카타 히데토시, 박지성, 나가토모 유토, 홍명보, 김민재, 모하메드 알데아예아까지, 이 베스트 11은 아시아 축구의 전설들로 가득 차 있다.

 

1. 차범근의 풍성한 경력

 

차범근은 분데스리가에서 두 차례의 유로파리그 우승과 함께 121골을 터트리며

아시아 선수 중 최다 득점자로 기록되었다.

26세에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떠났을 때는 큰 기대 없이 출발했지만,

리그 내 득점 1위와 우승을 이끌어내며 팀의 레전드로 등극했다.

현재까지도 지하철역에서 그의 위엄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 걸려있다.

그는 다름슈타트, 레버쿠젠, 프랑크푸르트에서 분데스리가에서 뛰었으며, 유로파리그에서 두 차례의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121골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의 아시아 선수 최다 득점자로 기록되어 있다.

차범근은 병역 의무를 마친 만 26세에 프랑크푸르트로 향했는데 기대가 크지는 않았다. 하지만, 리그 팀 내 득점 1위, 우승 견인 등으로 팀의 레전드 자격을 얻었다. 현재도 위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지하철역에서 당시 활약하던 사진이 걸려있다.

 

Score90-아시아축구-올타임 베스트

 

 

2. 손흥민, 아시아의 레전드

 

손흥민은 함부르크, 레버쿠젠을 거쳐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역할을 맡고 있다.

2021/22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라가며 그의 활약을 입증했다.

최전방 공격수로서 호날두와 비교되는 능력을 보여주며 '스카이스포츠'에서도 그를 언급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감독이 바뀌는 상황에서 탄탄한 입지를 자랑했고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통해 더욱 주목받았다.

손흥민의 활약은 이번 시즌도 유효하다. 최전방 공격수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끄는 중이며,

12골을 기록하면서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의 활약은 지난 시즌의 부진을 털어내면서 최전방 공격수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손흥민의 최전방 공격수로서의 활약은 처음에는 우상 측면 공격 자원이었지만,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한 후에도 그의 위상을 유지하며 호날두에 비유되기도 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은 양발로 마무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

측면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호날두와 비슷한 길을 걷는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생각도 같았는데 "손흥민은 호날두와 비슷하다"라고 인정했다.

손흥민은 활약을 등에 업고 22.9%의 득표율로 김민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아시아 골든 글로브 어워즈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골든 글로브 어워즈는 중국 스포츠 매체 '타이탄 스포츠'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아시아 최고 축구선수를 선정한다. 프랑스 매체 '프랑스 풋볼'에서 주관하는 발롱도르를 착안한 것으로, 아시아 축구의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어떤 위상을 지니고 있는지를 증명하는 자리다.

 

Score90-아시아축구-올타임 베스트

 

 

3. 박지성과 홍명보, 아시아 축구의 선봉장들

 

박지성은 프로 무대에 교토 퍼플상가를 통해 등장하였고, 2002 월드컵에서의 눈부신 활약 뒤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팀의 전성기를 함께했다.

그는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서 영원한 캡틴으로 기억되며, 해외 축구 선수들의 길을 열어나가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는 수비의 한 자리를 차지했고, 괴물 수비수 김민재도 함께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4.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의 새로운 기대주

 

김민재는 나폴리에서의 퍼포먼스로 세리에 A 우승과 UCL 8강 진출을 이끌어내며 주목받았다.

나폴리에서의 활약은 엄청난 퍼포먼스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고, 그의 능력을 인정받아

바이에른 뮌헨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2023년 여름에 그를 영입하게 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고 아시아 최고 이적료를 투자하여 2023년 여름 김민재 영입을 확정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으면서 분데스리가와 빅 클럽 연착륙에

성공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김민재는 나폴리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진출과 33년 만의 세리에 A 우승에

일조한 후 리그 최고 수비상을 수상하며 그의 주목받는 성적표를 꾸며나갔다.

특히, 그의 활약에는 빅 클럽들의 주목이 쏠려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아시아 선수로서는 최고 이적료로 이적이 성사되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수비수로서 자리를 잡으면서 분데스리가와 빅 클럽과의

연결고리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아시아 축구 선수로서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 있다.

 

5. 일본의 축구 영웅들

 

일본은 축구 선수로서 아시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세계에 알렸다.

카가와, 혼다, 나카타, 나가토모가 각자의 팀에서 빛나며 아시아 축구의 영웅으로 등극했다.

카가와는 다양한 리그에서의 활약을 통해 그의 다재다능한 플레이로 일본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혼다는 그의 다양한 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아시아 축구를 대표하는 중심 선수로 손꼽히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나카타와 나가토모도 그들의 팀에서 뛰며 아시아 축구의 레전드로 길을 열어나갔습니다.

이들의 활약은 일본 축구의 발전을 상징하고 있으며, 아시아 축구 선수들에게는 영감과 동기를 주고 있다.

 

 

아시아 축구의 역대 선수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도 활약하며 그들만의 전설을 쌓아가고 있다.

Score90이 발표한 이 베스트 11은 그중에서도 빛을 발하는 선수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각자의 팀과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아시아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은 앞으로도 기대를 모으며

새로운 전설을 쓸 것으로 기대된다.